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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9

한가인, 실제 남편 연정훈과 극중 지아비 이훤을 동시에... 오늘 (2012.3.13) 오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건축학개론' VIP 시사회가 열렸다. 다른 영화 시사회도 출연진의 인맥이 대거 등장 하기 때문에 기자들이 많이 몰려가기 마련이지만.... '건개'의 시사회는 더 뜨거웠을 것 같다. 다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누리는 김수현의 등장을 기대했을테니 말이지!!! 사실상 종영을 2회 앞둔 '해품달'은 사실 대부분의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그러니 우리는 그 결론을 어떻게 내렸는지 궁금해 하고 있지만....그들은 지금 조금은 한가로운 편이다. 김수현도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밀린 CF 찍느라 한참 바쁘단다. 10~15개 CF가 계약 성사 됐다고 들었다. 몸값이 부쩍 뛰어 ... 2배 정도 올랐다는데 편당 5억을 호가한다는 후문이다. 그러니 '시.. 2012. 3. 13.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동욱의 집이 강제 철거 당할 위기에 처하자 동욱은... #1. 동욱의 동네가 철거 대상이라고? 고향에 다녀오던 동욱네 가족. '철거 공고'를 붙이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그곳은 원래 철거 예정지였다고… 돈이 없어 거기까지 밀려간 산동네 사람들… 그 집마저 철거되면 어디로 가란 말인가… 게다가 법적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강제철거! 동욱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서류통보도 없이 이게 가능한 일이냔 말이지. 법적 절차를 밟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2. 입학식날, 동욱은 민혜린과 유치장 동기가 되다 양춘희 여사가 자기 몸이 끊어지게 아파도 깨지 않았던 돼지 팔아 모은 돈. 동욱은 그 돈으로 해준 양복 입고 입학식에 참석했는데… 입학 첫날부터 신명훈네 가족을 만날 건 뭐람! 아침부터 원수의 가문을 만난 운수 없는 날이라 그랬을까? 입학 첫날부터 동욱은 학내 소.. 2008. 10. 15.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동욱, 명훈, 지현의 얽히고설킨 사랑 그리고 민혜린 #1. 동욱과 민혜린 입학식날 유치장 동기되다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동욱. 양춘희 여사가 죽도록 아파도 헐지 않았던 돼지 키워 모은 돈으로 산 양복과 동생 기순이 선물한 구두를 신고 입학식에 왔는데… 입학 첫날부터 데모에 휩쓸려 이리저리 피하다 발을 다친 한 여학생을 만난다. 유치장에서 통성명 하는 민혜린과 이동욱. 그들은 법대의 차석과 수석의 첫 만남이었다. #2. 유치장을 나온 두 사람, 함께 술잔을 기울이다 일찌감치 유치장을 나온 민혜린. 동욱이 나오는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동욱을 기다리고 있다. 동욱은 풀려나기 전 경찰이 "빽이 있느냐?"는 말을 듣는데… 이 말로 민혜린과 오랫동안 설전을 펼친다. 동욱은 혜린에게 어떻게 된 거냐 자꾸 묻지만, 혜린 속 시원한 답은 하지 않는다. 고지식한 .. 2008. 10. 8.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동욱의 멀어지는 인연,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인연 #1. 지현, 황지에서 동욱의 환영식을 준비하다 황지가 낳은 수재 동욱. 동욱의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은 황지 사람들에게도 큰 기쁨이었다. 고향으로 향하는 동욱의 가족을 황지사람들을 역에서부터 반겼다. 그 중심에 지현이 있었고… 동욱의 환영식의 동욱의 모교에서 탄광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2. 환영식을 방해하는 신명훈 동욱의 환영식이 황지에서 있을 거라는 사실을 지현에게 들었던 명훈은 헬기를 타고 날아와 환영식을 방해했다. 게다가 '불법집회'라는 명목으로 경찰까지 동원한 신명훈. 이런 신명훈의 모습은 신태환을 닮았다. 명훈의 행패는 양춘희 여사를 밀쳐내기까지 하는데… 명훈이 나타난 이유는 환영식 때문이 아니었나 보다. 지현을 헬기에 억지로 태워 떠난다. 지현이 끌려가는 상.. 200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