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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드라마/에덴의 동쪽29

'에덴의 동쪽' 성장한 그들 어떻게 자랐나? 아역들이 모두 퇴장하고, 성인이 된 그들. 이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될 텐데… 사람도 너무 많고…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들도 너무 많다. 일단 기존 인물들의 배역만 살펴보자. #1. 동철은 마카오에서… 챙과 함께 마카오로 갔던 동철은 눈앞에서 챙이 납치되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못했다. 그렇게 홀로 된 동철은 지금은 캔의 가족과 새로운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다. 배로 물건도 배달하고,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치워주고… 열혈 청년으로 살아가고 있다. #2. 동욱은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동욱은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공부하면서 연탄 배달을 하고, 양춘희 여사는 공사판에서 일한다. 정자는 식당을, 정자의 딸 기순은 공장에 다니고 있다. 역장의 손녀 지현과 동욱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예쁘게 키우고 있고…^^ #.. 2008. 9. 30.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항만건설에 뛰어든 신태환, 숙적을 만나다 #1. 카지노의 대부-국대화 회장 항만공사에 진출한 신태환. 입찰 과정에서 국대화 회장의 개입으로 큰 출혈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런 국대화 회장이 태성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카지노의 대부인 국대화 회장. 건설에 눈을 돌려 삼신건설을 인수하고 뒤에서 밀었으나 태성건설이 사업을 수주했다. 입찰엔 졌지만 국대화 자기가 법이고, 스스로 법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인천대통령이란 말이 나올 정도의 거물이다. 그런 국대화 회장이 '태성호텔' 인수를 원했다. 건설로 먹고사는 태성 그룹에게 국대화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 신태화, 카지노의 대부 국대화 회장과 대면하다 태성호텔에서 생일파티를 마친 후, 국대화 회장이 신태환과 마주 앉았다. 국대화 "항만건설 맡게 되었어?" 신태환 "맡다뇨? 이제 말단으로.. 2008. 9. 29.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동철, 마카오에 홀로 남겨지다 #1. 동철, 챙과 함께 마카오로 가다 동철과 챙은 결국 마카오로 갔다. 챙과 함께 한 동철, 챙이 정보원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2. 동철, 챙이 납치되는 걸 목격하다 챙은 만날 사람이 있다고 갔는데… 그를 지켜보던 동철, 챙이 납치되는 걸 목격하게 된다. 챙을 납치한 차를 뒤쫓는 동철. 차를 향해 몸을 던졌다. #3. 동철, 챙을 납치한 차를 죽을 힘을 다해 쫓다 차를 향해 몸을 날린 동철은 차를 세우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역부족이다. 결국, 차에서 떨어져 나가고 마는데 동철은 포기를 모른다. 달리는 차를 쫓아 젓 먹던 힘을 모야 달리고 또 달렸다. #4. 동철, 마카오에서 혼자가 되다 동철은 결국 차를 놓치고 말았다.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차. 동철은 다섯 살 때, 황지 탄광을 달리던 .. 2008. 9. 25.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소년원에서 만난 독사, 동철에게 비수를 꽂다 #1. 소년원에서 만난 독사, 동철에게 칼을 건네다 동욱의 방화죄를 대신 짊어지고 도주했던 동철. 얼마 도망치지도 못하고 잡혀 소년원에 들어갔다. 신태환의 마수는 소년원에까지 뻗치고, 고아파가 그 일을 맡았다. 동철은 소년원에서도 안전하지 못한 것. 갖은 폭행과 위협에 시달리던 어느 날 화장실 밑으로 칼이 한 자루 들어왔다. 놀라 칼을 들고 나온 동철. 독사가 싸우자고 하는 것 같진 않은데… 독사, 꼭 필요한 때가 있을 거란다. 과연 독사는 아군일까? 적군일까? #2. 동철과 독사, 함께 탈옥하고 함께 바닷속 보물을 꺼내다 자의든 타의든 동철은 고아파와 함께 탈옥을 했다. 그리고 미리 계획됐던 바닷속 보물을 꺼내러 갔다. 이때까지는 동철과 독사가 함께였다. #3. 동철과 독사, 어긋나기 시작하다 동철이 .. 200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