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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5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함께 찍은 홍보영상 직찍 2012년 11월 6일, 아는 지인의 카페에 SM의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콘서트 배경 영상을 촬영하러 온다기에... 퇴근 후 열심히 발길을 돌려 카페로 향했다. 내부 촬영신을 찍는 촬영장 밖의 모습이다. 두 사람이 촬영하는데 참으로 많은 사람이 움직이고 있더군. 저 안에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있었다. 아쉽지만 매니저의 저지로 실물 촬영은 할 수 없어 .... 스텝들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가까이서 촬영 현장을 보는 것... 꽤나 즐겁더라. 내가 이렇게 가까이서 촬영장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카페 주인장과 몰려 오지 않은 팬들 덕이다. 나의 지인은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 덕에 난 여유롭게 촬영 모습을 즐겼다. 5분 메이킹 필름이라고 했는데.... 낮 12시 부터 준비를 하고 밤 12.. 2012. 11. 19.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동철에게 국자를 납치하라고 시킨 배후 신태환에 대한 보복 #1. 국자를 납치했던 동철, 국자의 탈출 계획을 세우다 동철, 평소에 동철을 곱게 보지 않았던 화교계 깡패로부터 형수와 뱃속의 아이를 목숨을 놓고 협박을 당하는데… 그는 국자의 납치와 형수와 아이의 생명을 맞바꾸자는 것. 동철은 결국 국자를 납치한다. 국자는 자신이 실제로 납치됐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 동철이 자기를 보고 싶어서 저지른 일로 알았다. 그러나 그건 국자의 희망사항이었을 뿐. 동철은 국자가 누군지 알지 못하겠지만, 하루를 그냥 넘긴 것으로 봐선, 국자의 아버지가 국자를 구할 의사가 없어 보였다. 그래서 국자를 탈출시킬 계획을 세우는데… #2. 동철, 이번 납치극의 목적을 알다 국자, 동철이 자신을 납치했을 때는 인간의 밑바닥을 본 것 같았는데… 그런 동철이 자기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 2008. 10. 16.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동철, 국회장의 딸 국자를 납치하다 #1. 동철, 국자의 납치를 강요당하다 여느 날처럼 퇴근해서 돌아온 동철. 집에 불이 꺼진 것을 보고, 자기 생일날처럼 무슨 깜짝 파티라도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파티는 커녕 캔이 누군가에게 당하고 쓰러져 있었다. 곧 동철도 어디론가 끌려갔는데… 그곳에 형수가 있었다. 그를 납치한 건, 화교계로 전에도 동철과 캔을 괴롭혔었다. 놈은 동철과 국자가 찍은 사진을 보이며, 국자를 납치하지 않으면 형수와 형수의 뱃속에 아기가 죽을 거라고 협박하는데… 동철이 대답이 없자 그놈은 결국 형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동철이 보기엔 그가 자기 형수를 충분히 죽이고도 남을 것 같았다. 대체 국자가 누구이기에 이놈들이 납치하라는 거지? 동철에겐 그런 궁금증을 품을 시간도 없었다. 눈앞에서 형수가 맞아 죽게 생겼으니… 동철.. 2008. 10. 12.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국대화 회장에게 맞서는 신태환의 반격 #1.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신태환, 국대화 앞에 납작 엎드리다 오회장은 국대화 회장이 '마카오 항만건설'에 입찰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것은 신태환이 건설이 아닌 마카오에 뜻이 있었기 때문인데… 오회장 불같이 화를 낸다. 꿈도 꾸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납작 엎드려 빌라고 하는데… 사실, 신태환에게 카지노에 욕심을 내게 뒤에서 돕는 세력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채업자였던 것. 신태환은 또 이번 일을 사채업자와 의논하기 위해 그녀를 찾는데… 그곳에서 국회장의 변호사인 김태선을 만난다. 분명 국회장이 사채를 쓸 일이 없다면… 그건 김태선 자신을 위해 온 것일 텐데… 좋은 미끼를 잡은 듯하다. 사채업자의 조언도 지금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 방법밖에 없단 답을 듣는데… .. 200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