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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드라마/식객41

[캡처스토리] `식객` 주희와 성찬의 데이트 #1. 주희, 성찬이 있는 완도로 가다 주희, 성찬을 찾아 완도에 갔다. 조심스럽게 반갑냐고 묻는 주희. 꿈만 같다는 성찬의 말에 환하게 웃는다. 봉주와 함께 있을 때 저런 표정은 못 봤는데…. #2. 주희, 성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다 주희를 숙소로 안내하는 성찬. 얼마나 머물 것인지 묻는다. 주희는 하루, 이틀쯤이라고 대답했지만…. 성찬은 "이틀이구나"라고 되뇐다. 하루라도 더 머물길 바라는 걸까? 주희는 성찬에게 완도 구경을 시켜 달란다. 성찬도 완도를 모르긴 마찬가질텐데... 아무튼 둘은 내일 아침 9시쯤 만나기로 한다. #3. 주희와 성찬, 완도에서 회를 맛보다 주희와 성찬은 바닷가를 구경하고, 어시장도 돌고, 횟집에 마주 앉았다. 은근슬쩍 회를 한점 주희에게 얹어주는 성찬. 성찬의 깜찍한 재롱.. 2008. 8. 25.
[캡처스토리] `식객` 운암정의 위기 극복 그후, 그들에게는 무슨일이... #1. 진수, 성찬과 약속했던 그 곳에서 성찬을 기다리다 진수는 친구인 장 기자에게 성찬이 기자회견을 통해 운암정의 의혹을 잠재웠단 소식을 들었다. 성찬다운 행동이다. 갑자기 시계를 본 진수는 지난주 헤어질 때 만나기로 약속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진수는 성찬이 오기를 기다렸다. 혹시 오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올 것이라 믿고 싶었다. 손님들이 들고나는 바쁜 음식점. 진수는 주문을 더 미루기 미안해 설렁탕 하나를 주문한다. 설렁탕에 밥을 넣고 꾹꾹 말아 먹는 진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2. 진수를 보고 있던 성찬, 그대로 그냥 가 버렸다 성찬도 사실은 약속 장소에 왔었다. 그러나 들어올 생각은 없었나 보다. 성찬은 진수가 울면서 설렁탕 먹는 모습을 봤다.. 2008. 8. 24.
[캡처스토리] `식객` 이성찬 조리사가 밝힌 `운암정의 미스터리` 오늘 운암정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포인트지가 발간한 에 관련된 것으로 기자회견문에 의하면 대령숙수의 후손은 오봉주이사가 아닌 이성찬 전 조리사라는 것과 운암정의 모든 경영권을 이성찬에게 양도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성찬 전 조리사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자. [이성찬 전 조리사의 발표내용] 이성찬 입니다. 제 뜻과는 무관하게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여러분께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대령숙수의 후손이 이성찬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대령숙수의 후손은 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포인트지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대령숙수의 후손자리는 제가 포기했습니다. 이 사실에 관심도 없고 자격도.. 2008. 8. 20.
[캡처스토리] `식객` 운암정의 위기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1. 충격! 마지막 대령숙수의 비밀 진수가 일하는 잡지사 포인트에서 특종취재 을 김진수 기자의 이름으로 기사화했다. 주요 내용은 운암정의 오봉주 이사가 대령숙수의 후손이 아니다라는 점과 후계자 경합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것. 운암정 마지막 대령숙수의 비밀 주요 내용 미스터리 1. 이성찬조리사 후계자 경합을 앞두고 떠난 이유 미스터리 2. 형제처럼 자란 이성찬조리사와 오봉주이사 미스터리 3. 오봉주 이사는 무슨 이유로 그런 것일까? 미스터리 4. 그리고 다시 만나 소고기 경합에서 맞선 두 사람은 #2. 혼란에 빠진 운암정 운암정은 음식점으로서도 유명했지만 대령숙수의 후손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 왜냐면 운암정 음식은 전통적인 비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맛 그 이상의 의미가..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