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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드라마/식객41

[캡처스토리] '식객' 성찬과 분여사 전 재산을 걸고 요리대결을 펼치다 #1. 오숙수, 분여사에게 성찬과 대결할 것을 요구하다 성찬이 분여사의 맛을 낸 후, 편한 맘으로 낚시하는 성찬과 진수. 오숙수는 분여사에게 성찬과 요리대결을 해보라고 하는데…. 분여사 성찬을 불러, 전 재산을 놓고 대결을 하자고 제안한다. #2. 늙은 고수와 젊은 방랑 요리사의 대결 분여사는 채소를 썰고, 밥을 푸고….비교적 간단한 요리를 준비하나 보다. 반면, 성찬은 포를 뜨고, 밀가루를 묻히고, 튀기고 난리다. 무슨 요리가 나올까? #3. 성찬의 요리 - 무지개 송어 도라지꽃 비늘 튀김 송어를 낚는 순간 느끼는 강력한 힘. 그리고 송어의 아름다운 빛깔을 표현하기 위해 생선살을 비늘모양으로 포를 떠서 한장 한장 모양을 잡아가면서 튀겼다. 조약돌은 계곡에서 가져온 것으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송어의 열정을.. 2008. 9. 2.
[캡처스토리] '식객' 오숙수, 분여사를 통해 성찬의 요리사 본능을 일깨우다. #1. 성찬과 진수의 사이는 회복되지 않고…. 완도를 방문했던 주희를 통해 성찬은 포인트지의 기사가 진수가 내보내지 않았단 걸 알았다. 운암정과 오숙수를 궁지에 몰아넣었던 것에 대해 화가 났던 성찬이었다. 그것이 진수 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그게 아니란 걸 알았다. 포인트 잡지사로 진수를 찾아간 성찬은 진수가 그 사건 때문에 잡지사를 그만두고 성찬과 만나기로 했던 그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식당을 찾아간다. 성찬의 오해가 서운했던 진수는 성찬의 방문이 반갑지 않다. 쌀쌀맞은 진수는 성찬이 설렁탕을 먹는 사이 그냥 퇴근해 버린다. 성찬과 진수의 인연은 이대로 끝일까? #2. 오숙수, 성찬과 함께 홍천강으로 송어 낚시를 가다 오숙수, 운암정은 개관식도 마다하고 성찬을 찾는다. 느닷.. 2008. 9. 1.
[캡처스토리] `식객` 운암정, 전복으로 세계 미식가 협회를 감동시키다 #1. 운암정, 미식가협회를 위한 요리를 준비하다 장회장은 소고기 경합 때, 운암정이 1차전에서 꼴찌로 2차전에 올라가자 투자를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했었고 포인트지에 이 보도된 후로는 더욱더 냉혹하게 운암정을 몰아붙였다. 그런데 그런 장회장이 미식가협회를 몰고 다시 운암정을 찾는다. 그런 장회장과 미식가협회를 위해 운암정은 만찬 준비로 바쁘다. #2. 장회장, 봉주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다 운암정을 찾은 미식가협회는 물론 장회장도 음식에 모두 만족해했다. 그러나 장회장이 운암정을 찾은 데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세계미식가협회 한국 지부장인 장회장이 올해 만찬을 준비해야 했던 것. 어디서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장회장은 봉주에게 생각이 있느냐 묻는데…봉주는 관심이 있다는 듯 만찬의 주제를 묻는다. 만찬의 주.. 2008. 8. 27.
[캡처스토리] '식객' 완도로 놀러오세요~ '식객'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눈으로 하는 여행. 200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