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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원작은...25

[꽃남 원작보기] 츠쿠시와 루이가 밤을 보냈다고 생각한 츠카사, 뉴욕으로 유학가다 #1. 츠카사, 뉴욕으로 유학 가기로 결심하다 츠카사, 츠쿠시와 루이가 함께 보내는 방을 밤새 지키고 감기 걸린 모양이다. 말은 츠쿠시를 루이에게 넘겨줬다고 하지만… 정작 루이를 마주하자 질투심이 활활 타오르는 츠카사다. 사실 루이와 츠쿠시는 그날 밤, 아무 일도 없었는데… 그건 루이가 시즈카를 잊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츠카사를 배신할 수 없었다는 게 루이가 밝힌 심정이다. 그렇다고 루이가 츠쿠시를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닌 것 같다. 츠카사가 완전히 츠쿠시를 단념할 때까지 접어둔다는 걸 보니 말이다. 그런데… 츠카사, 느닷없이 뉴욕 유학을 결심한다. 자기 말로는 농구시합을 앞두고 결정했다지만… 왠지 그 말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 차라리 루이와 츠쿠시가 하룻밤을 보냈기 때문이라면 모를까! ^^ #2. 츠쿠.. 2009. 3. 10.
[원작보기] 츠쿠시 아버지의 실직, 그래서 일자리 구하려던 츠쿠시는... #1. 츠쿠시 아버지 실직하다 츠쿠시, 루이가 아직 시즈카를 잊지 못했음을 확인하고는 약간은 실망한 듯하다. 외박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 츠쿠시는 무슨 변명을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집에는 그보다 더 큰 일이 벌어져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의 실직. 게다가 오늘 당장 이사까지 해야 한다고? 그래도 츠쿠시가 츠카사나 루이와 결혼만 할 수 있다면 걱정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식구들. 그들에게 어떻게 말한단 말인가! 루이에게 차이고… 츠카사와 절교한 사실을!!! 츠쿠시, 돈을 버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했는데… 당장 구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시간당 3천 원하는 것뿐. 난감해하는 츠쿠시를 유혹하는 바람꾼이 나타났으니~ 사진 2~3장만 찍으면 70만 원을 주겠다고 유혹하는 것이 아닌가! 츠쿠시, 잠깐 그렇구 그런 .. 2009. 3. 7.
[원작보기] '꽃남' 루이와 츠쿠시를 퇴학시키려던 츠카사, 중도에 게임을 포기한 이유 #1. 츠카사, 루이와 츠쿠시가 함께 밤을 보내는 동안… 루이와 츠쿠시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그들을 퇴학시키려 했던 츠카사는 츠바사의 중재로 3:3 농구 게임을 했었다. 10분의 게임이 거의 끝나갈 무렵, 경기를 포기하고 사라졌던 츠카사는 길거리의 깡패들을 신나게 두들겨 패주고는 기분이 좀 풀린 듯 집으로 돌아왔는데… 츠바사 누나가 그들에게 방을 내 주었을 거라곤 생각지 못했다. 게다가 츠바사는 둘이 함께 지내는 것을 남자답게 지켜보라고까지 요구했다. 그래야 남자라고… 츠카사가 광분할 줄 알았던 소지로와 아키라는 의외에 침착한 츠카사의 행동이 놀랍기만 한데… 사실 츠카사, 루이와 츠쿠시가 함께 지내는 그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츠쿠시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상쾌하게 집을 나서는 모습을 보고 있었거든!.. 2009. 3. 5.
[원작보기] '꽃남' 츠바사가 마련해준 루이와 츠쿠시만의 밤 #1. 츠바사, 루이와 츠쿠시를 위한 방을 내어주다 농구경기가 끝난 후, 츠카사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사이 츠바사는 F4, 그리고 츠쿠시와 또 거나하게 한잔 드신다. 이거 축배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루이와 츠쿠시가 아직 아무 사이가 아님을 안 츠바사, 그들을 한 방에 가두기까지 하는데… 이때, 츠바사의 동생 츠카사는 길에서 깡패를 만나도 시큰둥 하고… 지갑을 빼 가도 그저 귀찮을 따름이었다. 만사가 귀찮았겠지. 그들의 입에서 '루이'이름이 들어간 '마루이 카드'란 말마 꺼내지 않았다면 말이지!! 깡패들이 무슨 짓을 해도 가만히 있던 츠카사는 '루이'라는 단어에 광분했다. 아마, 자기 누나가 루이와 츠쿠시를 위한 방을 마련해 줬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거기서 깡패들을 상대하고 있진 않았겠지만 말이지!! .. 2009.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