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9 [캡처스토리] '에덴의 동쪽' 항만건설에 뛰어든 신태환, 숙적을 만나다 #1. 카지노의 대부-국대화 회장 항만공사에 진출한 신태환. 입찰 과정에서 국대화 회장의 개입으로 큰 출혈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런 국대화 회장이 태성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카지노의 대부인 국대화 회장. 건설에 눈을 돌려 삼신건설을 인수하고 뒤에서 밀었으나 태성건설이 사업을 수주했다. 입찰엔 졌지만 국대화 자기가 법이고, 스스로 법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인천대통령이란 말이 나올 정도의 거물이다. 그런 국대화 회장이 '태성호텔' 인수를 원했다. 건설로 먹고사는 태성 그룹에게 국대화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 신태화, 카지노의 대부 국대화 회장과 대면하다 태성호텔에서 생일파티를 마친 후, 국대화 회장이 신태환과 마주 앉았다. 국대화 "항만건설 맡게 되었어?" 신태환 "맡다뇨? 이제 말단으로.. 2008. 9.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