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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41

[캡처스토리] '식객' 완도로 놀러오세요~ '식객'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눈으로 하는 여행. 2008. 8. 27.
[캡처스토리] `식객` 주희와 성찬의 데이트 #1. 주희, 성찬이 있는 완도로 가다 주희, 성찬을 찾아 완도에 갔다. 조심스럽게 반갑냐고 묻는 주희. 꿈만 같다는 성찬의 말에 환하게 웃는다. 봉주와 함께 있을 때 저런 표정은 못 봤는데…. #2. 주희, 성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다 주희를 숙소로 안내하는 성찬. 얼마나 머물 것인지 묻는다. 주희는 하루, 이틀쯤이라고 대답했지만…. 성찬은 "이틀이구나"라고 되뇐다. 하루라도 더 머물길 바라는 걸까? 주희는 성찬에게 완도 구경을 시켜 달란다. 성찬도 완도를 모르긴 마찬가질텐데... 아무튼 둘은 내일 아침 9시쯤 만나기로 한다. #3. 주희와 성찬, 완도에서 회를 맛보다 주희와 성찬은 바닷가를 구경하고, 어시장도 돌고, 횟집에 마주 앉았다. 은근슬쩍 회를 한점 주희에게 얹어주는 성찬. 성찬의 깜찍한 재롱.. 2008. 8. 25.
[캡처스토리] `식객` 운암정의 위기 극복 그후, 그들에게는 무슨일이... #1. 진수, 성찬과 약속했던 그 곳에서 성찬을 기다리다 진수는 친구인 장 기자에게 성찬이 기자회견을 통해 운암정의 의혹을 잠재웠단 소식을 들었다. 성찬다운 행동이다. 갑자기 시계를 본 진수는 지난주 헤어질 때 만나기로 약속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진수는 성찬이 오기를 기다렸다. 혹시 오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올 것이라 믿고 싶었다. 손님들이 들고나는 바쁜 음식점. 진수는 주문을 더 미루기 미안해 설렁탕 하나를 주문한다. 설렁탕에 밥을 넣고 꾹꾹 말아 먹는 진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2. 진수를 보고 있던 성찬, 그대로 그냥 가 버렸다 성찬도 사실은 약속 장소에 왔었다. 그러나 들어올 생각은 없었나 보다. 성찬은 진수가 울면서 설렁탕 먹는 모습을 봤다.. 2008. 8. 24.
[캡처스토리] `식객` 이성찬 조리사가 밝힌 `운암정의 미스터리` 오늘 운암정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포인트지가 발간한 에 관련된 것으로 기자회견문에 의하면 대령숙수의 후손은 오봉주이사가 아닌 이성찬 전 조리사라는 것과 운암정의 모든 경영권을 이성찬에게 양도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성찬 전 조리사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자. [이성찬 전 조리사의 발표내용] 이성찬 입니다. 제 뜻과는 무관하게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여러분께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대령숙수의 후손이 이성찬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대령숙수의 후손은 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포인트지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대령숙수의 후손자리는 제가 포기했습니다. 이 사실에 관심도 없고 자격도..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