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41 [캡처스토리] `식객` 성찬, 정형의 고수 강편수와의 인연 1. 성찬, 강편수와의 첫 만남 트럭에서 장사하는 성찬은, 지리산 생고기 집을 운영하던 강편수의 신고로 경찰에 쫓기게 되는데…. 다시 지리산 생고기 집 앞에서 장사하던 성찬은 가게로 들어가 왜 신고를 했느냐며 따지는데……. 강편수는 성찬을 물벼락으로 맞이한다. 이것이 그들의 첫 만남이었다. #2. 성찬, 강편수의 가게 앞을 다시 찾다. 물벼락 한 번에 장사를 포기할 성찬이 아니었다. 다시 지리산 생고기 집 앞에서 장사하는 성찬. 성찬은 확성기에 "신고하라, 신고해. 내 나라 내 땅에서 장사도 맘대로 못하냐?"를 외치지만 강편수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성찬은 그 이유가 궁금해 가게를 들여다보는데…. 그 안에서는 깡패들이 행패를 부리고 있었다. 테이블이며 소도구들을 부수는 모습을 본 성찬은 조용히 차로 돌아.. 2008. 7. 17.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