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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드라마/예능

공형진의 인맥, 현빈을 '밤밤'에 이어 '택시'에도 부르는구나

by 하진다이어리 201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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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으로 인생 대박난 현빈에 대한 사랑이 여기저기서 난리도 아니다.
방송계에서도 '시가'의 최대 수혜자가 현빈이라 칭한다. 하지원이 아니라~
물론 하지원이 아니었다면 극의 완성도에 큰 지장이 있었을 것 같다.
그래도 '시크릿 가든=현빈' 이란 공식을 인정하지 않을 순 없을 것 같다.

20부로 끝난 '시가'는 전회 광고 완판이라는 기염에 이어 해외 판권도 인기다.

게다가 현빈이 출연한 광고 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그가 '시가' 에서 입었던 슈트며 트레이닝 복이며 못사서 난리에다가
촬영장소까지 관광 상품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런 현빈이 '밤이면 밤마다'에 목소리 출연하며 '문자왔숑'을 직접 해 보이는 친절을 보였다.
누구 때문에?
공형진 때문에!!!

학교 선배라는 공형진의 전화 한통화에 현빈은 촬영 중에도 그의 전화를 받는 공손함을 보였다.
그리고... 18일 현빈은 공형진이 진행하는 tvN '택시'에도 출연한단다.

공형진 대단하다!~

공형진의 인맥은 현빈에 그치지 않았다.
과거로 돌아가면 강호동이 무릎팍에 그렇게 모시고 싶어하는 장동건도 불러냈었다.

그리고 어제(17일) 방송된 '밤이면 밤마다'에 원빈 마저 목소리 출연시키며 '쌍빈'을 등장시켰다.

원빈과 게임을 즐긴다는 공형진의 친분은 하루 이틀만에 쌓여진 건 아닌 것 같다.

과거 공형진의 집이 장소 섭외 되면서 방송계에 입문 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다.
그의 인맥의 기본은 혹시 그가 가진 배경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그런데 장동건도 현빈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 공형진은 코엔스타즈 소속이네~
혹시 지분이라도 갖고 있는 건 아닐까?

공형진을 파헤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