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황정민이 '식스먼스'로 김아중과 함께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아중은 '별난 남자, 별난 여자'로 일일극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과연 김아중은 '식스먼스'에서도 '별남별여'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더 주목할 만한 것은 황정민의 첫 드라마 도전이라는 점이다.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점령하던 황정민의 힘이 브라운관에서도 통할까?
설렘으로 기다려진다.
그리고 또 하나의 남자. 주상욱? 아니! 백성현.
'천국의 계단'의 어린 송주 였던 백성현군. 어느덧 '시드니 인 러브'로 이미 소년이 아님을 보여주었는데…
훌쩍 성장해 버린 백성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궁금해!
[화보] '식스먼스' 포스터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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