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1 장근석,김범 그리고 유승호-이들의 미래가 궁금하다 장근석. 1987년생. 한양대 연극영화과 재학중 장근석이 하지원과 함께 '황진이' 에 나왔을 때 들은 말이 있다. "잘 자라 주었다." 였다. 그런 장근석이 '쾌도 홍길동'에서 목소리에 무게를 잡더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거친 야생마 같은 느낌도 주었다. 자를 시간이 없었던 건지… 일부러 자르지 않은 건지 모르는 구레나룻은 근석을 조금은 나이 들어 보이게 했는데… 최근 있었던 팬 미팅의 근석은 다시 앳된 모습을 되찾았다. 개구쟁이 같은 장근석의 지금 모습은 다음 작품으로 또 어떻게 바뀌어 갈지… 근석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김범. 1989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 김범. KBS '스타 서바이벌' 출신. 그 후 MBC '발칙한 여자들'에서 유호정의 아들로 출연해서 깜짝 놀랐다. KBS에서 .. 2009.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