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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정5

'꽃남 스페셜' 피곤한 F4 꼭 그렇게 불러 모아야 했을까? 잔디의 고통사고로 결방까지 하게 된 '꽃보다 남자'. 미리 찍어논 것도 없는지 굳이 하루 결방을 선택한 그들이... F4를 한 자리에 모아 놓고 토크쇼를 벌였다. 미리 찍어논 것도 없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그들을... 굳이 그렇게 불러 모아야 했을까? 재밌는 장면 보여주고... NG 컷 내보낼 거면... 그들 없이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그들의 장기를 보여준다고 하기엔 너무 준비 없어 보이는 게 티가 난다. 차라리 동영상 인터뷰나 영상 메시지 같은 걸로 처리 하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안그래도 피곤한 그들. 구혜선을 핑계 삼아 잠시 쉬게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더라면... 우린 좀 더 뽀송뽀송한 F4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그 그림같은 우리의 F4를 쉬지도 못하게 만든 제작진이.. 2009. 3. 3.
[원작비교] '꽃남' 츠쿠시와 루이의 퇴학을 건 시합 #1. 츠카사, 루이와 츠쿠시를 추방하려 하다 츠쿠시와 루이의 키스 장면을 목격했던 츠카사. 게다가 누나를 따라 자기 집에 들렀던 츠쿠시가 루이의 집에 다녀오는 길이란 소리에 또 불같이 화가 났다. 학교에선 츠쿠시 때문에 루이가 F4에서 제명됐다고 츠쿠시를 미워하는 여론이 강했다. 게다가 루이가 츠쿠시를 옹호하고 나섰으니 이제 츠쿠시가 설 자리는 더더욱 좁아지는데… 츠카사는 루이가 비운 F4의 자리를 츠쿠시의 동창인 가즈야로 채웠다. 그리고 폭탄선언을 하는데… "이 두 사람을 1주일 내에 학교에서 추방한다." 츠카사의 질투심은 이제 극에 달한 모양이다. #2. 츠카사, 츠쿠시와 루이의 퇴학을 요청하다 츠카사,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츠쿠시와 루이를 눈앞에서 사라지게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이건 F4 내부에서.. 2009. 3. 2.
'꽃남' 소이정, 범이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범이의 매력은 카메라 엥글에 다른 배우가 잡힐 때에도 뒤에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는 거다. 범이가 도예에 빠졌다. 범이의 단독 샷이 기쁘다. 도자기 빚는 모습은 진지하고… 웃는 모습… 화난 듯한 모습… 진지한 모습…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동영상으로 사고 때의 모습을 봤는데… 마음이 아팠다. 충격이 많이 심했을 텐데… 그 와중에 방송도 신경 써야 하니 그 답답함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범이의 재수술은 잘 끝났는지… 중반을 넘긴 '꽃보다 남자'에서 범이의 안정적이 연기가 끝까지 빛을 발하길 바라며… 2009. 2. 19.
'꽃남' 잔디는 구준표 만나서 피곤해~~~ 스키도 배워야 하고... -_- 잔디, 준표에게 스키 배운다. 뭐~ 구준표가 찬찬히 친절히 가르쳐 줬겠어? 그래도 티격태격하는 준표와 잔디는 행복해 보인다. 가을양과의 두 번째 레슨. 역쉬 툴툴이 준표보다는 100만 배는 더 낫다. 이제 얼추 혼자 타기도 하고… 넘어지면 또 혼자 낑낑대며 일어날 수도 있다. (보너스) 가을양을 구한 소이정. 가을양, 급속도로 달려드는 스노보드 타는 사람과 부딪힐 뻔 했다. 몸을 날려 가을을 밀쳐낸 소이정 덕에 큰 사고를 피했는데… 넘어져서 아파해야 할 가을은 웃고 있다. 아마도 이정이 구해주어서 일 거다. 놀란 이정이 표정이 귀엽다. (근데 소이정은 꼭 성을 붙여서 불러야겠다. 가수 이정은 지금 열심히 군 복무 중이거든… ^^) 200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