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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9

[원작비교] 루이, 시즈카를 따라 프랑스로 떠나다 #1. 츠쿠시, 시즈카가 떠나면 루이를 독차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시즈카의 폭탄선언 후. 츠쿠시는 잠시나마 시즈카가 떠나버리고 나면 루이를 독차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고약한 생각을 했었다. 평소 가장 경멸하던 인간들과 똑같이 말이지! 츠쿠시 자신도 그런 생각을 하는 자기 자신에게 너무 놀라고 있었는데… 자퇴서를 내러 학교에 온 시즈카와 마주친 츠쿠시는 간곡히 부탁했다. 무릎을 꿇어가며 루이를 위해서 떠나지 말아 달라고… 그러나 시즈카는 후회할 일 만들고 싶지 않단다. #2. 루이 "누가 그러라고 부탁했어? 너하고는 상관없어!" 루이, 츠쿠시가 시즈카에게 하는 말을 모두 듣고 있었던 모양이다. 츠쿠시에게 버럭 화를 낸다. "너하고는 상관없어!"라며… 시즈카가 떠나는 날. 루이는 공항에 나타.. 2009. 2. 12.
[원작비교] 시즈카 생일 파티에서 생긴 일 #1. 시즈카에게 생일 초대를 받았던 츠쿠시는… 시즈카 선배의 생일초대를 받은 츠쿠시. 꼭 방금 나이트에 다녀온 복장으로 파티에 갔다. 얼마 전 난폭하게 달려들던 츠카사는 냉랭했고… 그나마 다행인 건 루이가 다정하게 대했다는 사실이다. 아직 술을 배우지 못했던 츠쿠시는 술이 뭔지도 모르고 벌컥벌컥 들이켰는데… 술 취한 츠쿠시 눈에 어린 아이를 희롱하는 중년 사내가 눈에 띄었다. 그 사람을 보며 츠카사가 난폭하게 굴던 기억이 떠오른 츠쿠시, 곧바로 주먹과 발로 응징했다. 이를 바라보던 F4, 츠쿠시에게서 츠카사를 발견하는데…. 당사자 둘은 모두 그 사실이 불쾌한 모양이다. #2. 시즈카의 폭탄선언 츠카사, 사실 귀국한 지도 얼마 되지 않는데… 생일 기념 파티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 '도도'라는 성을 버리고.. 2009. 2. 11.
[원작비교] 루이는 지후보다 바람기가 더 있고... 츠카사는 준표보다 훨씬 난폭하다 #1. 츠쿠시, 초반 루이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는데… 츠쿠시는 첫 키스를 하필이면 츠카사와 했다는 게 꼭 신의 저주 같았다. 츠카사는 츠쿠시가 덤볐다고 떠벌리고… 츠쿠시는 루이에게만은 그렇게 인식되는 게 싫었는데… 루이의 반응은 썰렁했다. "네가 누구랑 키스하건 상관없어"라고… 근데 말야… 츠쿠시가 루이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 하는 건 말이지… 시즈카를 안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츠쿠시가 먹던 오징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말로는 여자란 게 제멋대로… 자기 생각밖에 모른다고 하면서도 지난번 가즈야랑 이지메 당할 때 도와준 건 싫지 않았기 때문이라니… 츠쿠시… 루이가 자기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안도감이 든다. '꽃남'의 지후는 잔디에게 빈틈을 보이거나 하진 않았는데... 루이는 츠쿠시에.. 2009. 2. 10.
[원작비교] 츠카사가 자기네집 화장실보다 작은 츠쿠시의 집을 방문하다 #1. 츠카사에게 반항했던 츠쿠시에게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친구들 에토쿠 학원에서 그 어느 누구도 F4에게 저항한 사람은 없었다. 츠쿠시가 최초이면서 유일하게 F4에게 당당히 맞서 싸웠는데… 츠쿠시의 이런 행동은 은근히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나 보다. F4 모르게 츠쿠시에게 말 거는 것이 학교에 유행이 될 정도로… 그 관심은 못난이 3총사에게도 뻗쳤다. 못난이 3총사가 츠쿠시를 파티에 초대했던 것. 그들은 청바지 같은 평상복을 입고 가도 되는 파티라고 했지만… 사실은 츠쿠시를 놀리기 위한 모략 이었던 것. 샴페인 세례를 받은 츠쿠시. 못난이 3총사는 F4와 같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그들이 보기엔 츠쿠시는 가진 것도 없이 그들 앞에 얼쩡거리고 있었던 게 싫었던 모양이다. 츠..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