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루아37 '떼루아' 김주혁과 즐기는 프랑스 여행 '와인'을 소재로 한 SBS의 '떼루아'가 시작되었다. 김주혁의 깊은 눈 만큼이나 그의 깊이 있고 안정적인 연기가 인상적이다. 다소 '프라하의 연인'과 비슷한 느낌도 있으나 같지는 않다. '용의주도 주혁씨'의 느낌이랄까… 모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사실 '프라하의 연인'에서는 좀 어리버리 해 보이기도 했거든! ^^ 한혜진의 오버 연기는 다소 어색하긴 하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도 사실은 드라마 초기엔 그런 말 많이 들었다. 그러다 회를 거듭할 수록 드라마 속에 빠져들더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은찬을 만들어 냈다. 그러니 좀 더 지켜 볼란다. 김주혁과 함께 하는 프랑스 여행은 어떤 느낌일까? 마치 슈트 광고 해외 촬영 장면 같지 않은가? 교외로 드라이브 갈 때도 편안한 .. 2008. 12. 13.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