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1 [꽃남원작] 츠쿠시, 틴 오브 재팬 대회를 준비하다 #1. 츠바사, 츠쿠시를 부르다 꼭 돈이 필요했던 츠쿠시, 츠카사의 요구대로 마음에도 없이 볼에 뽀뽀를 해서라도 돈을 받아야 했다. 아버지가 진 도박 빚을 빨리 갚지 않으면… 쓰러질 듯한 집이지만 그 집에서도 나와야 했으니까! 그런데 츠쿠시는 츠바사에게 '틴 오브 재팬 대회'가 어떤 것인지 듣기 전까진… 이 일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몰랐다. 지덕체를 겸비해야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양가집 자녀들에게나 쉬운 그런 대회였는데… 츠바사도 어릴 적 츠카사가 '호떡'을 먹고 싶다고 떼를 쓰지 않았더라면 우승하기 어려웠단다. 그런 사정을 너무도 잘 아는 츠바사가 츠쿠시를 돕겠다고 나섰다. 2주일을 자기에게 맡겨달라고… #2. 츠카사, 츠쿠시의 지성이 아닌 근성에 승부를 걸다 F4들은 이 '틴 오브 재.. 200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