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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2

200억 원 규모의 첩보액션 20부작 드라마 '아이리스' 오늘 특별한 뉴스가 없었네요. 일단 200억 대작에 출연하는 핫! 포토로 눈요기를 대신할까 합니다. 12일(오늘) 있었던 '아이리스' 제작발표회는 그 등장부터가 시상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S대 출신의 김태희양. 드라마에서 본 게... 아마 '하버드 인 러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 후에 또 뭐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구미호 외전'이 있었나요? '천국의 계단'이 그래도 기억에 남는 김태희 양의 괜찮았던 작품으로 기억되는 군요. '하버드 인 러브'에 김래원과 함께 출연했었지요! 둘이 참 잘 어울려 보였는데... 바른생활 사나이 김래원씨와 드라마 끝날때까지 친해지지 못하셨다면서요? ㅋㅋ 우왕~ 이병헌씨! 옛날옛날 이병헌이 아주 젊을 시절... 청춘 드라마는 이병헌씨가 섭렵을 했었지요. 뭐 .. 2009. 5. 12.
[캡처스토리] '식객' 마지막회를 보며 ... '시즌 2'를 예감하다 2008년 6월 17일 '식객' 첫 회를 시작하였다. 첫 회 조재현의 출연이 "설마 일회성 일까?"란 의심을 했던 기억이 난다. 조재현은 짧지만 깔끔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식객의 첫 문을 열어 주었다. 중간 중간 보여주는 영상은 눈을 즐겁게 했고… 화려한 요리는 식욕을 돋웠다. 후계자 경합은 가슴 설렜고, 저 음식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성찬표 라면은 나도 한번 끓여봐야 지란 생각이 들게끔 했다. 저녁 시간 '라면' 광고도 쥐약이지만 드라마 속의 '라면'도 그랬다. 유혹을 참아야 하는데…. ㅠ.ㅠ 오숙수의 소박하지만 정갈한 밥상은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훈훈했던 기억이 난다. 소고기 경합 때, 강편수의 정형 솜씨는 멋있었고… 미각을 잃은 진수母에게 차려준 성찬의 밥상은 감동이.. 2008.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