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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표11

[원작비교] 루이, 시즈카를 따라 프랑스로 떠나다 #1. 츠쿠시, 시즈카가 떠나면 루이를 독차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시즈카의 폭탄선언 후. 츠쿠시는 잠시나마 시즈카가 떠나버리고 나면 루이를 독차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고약한 생각을 했었다. 평소 가장 경멸하던 인간들과 똑같이 말이지! 츠쿠시 자신도 그런 생각을 하는 자기 자신에게 너무 놀라고 있었는데… 자퇴서를 내러 학교에 온 시즈카와 마주친 츠쿠시는 간곡히 부탁했다. 무릎을 꿇어가며 루이를 위해서 떠나지 말아 달라고… 그러나 시즈카는 후회할 일 만들고 싶지 않단다. #2. 루이 "누가 그러라고 부탁했어? 너하고는 상관없어!" 루이, 츠쿠시가 시즈카에게 하는 말을 모두 듣고 있었던 모양이다. 츠쿠시에게 버럭 화를 낸다. "너하고는 상관없어!"라며… 시즈카가 떠나는 날. 루이는 공항에 나타.. 2009. 2. 12.
'꽃남' 구준표와 금잔디의 스키장 19금 컷 #1. 목걸이 하나 찾겠다고 스키장을 헤매는 IQ 두자릿수 금잔디 꽁꽁 언 금잔디를 살리려고 옷을 벗겨야 했던 구준표. 불을 피우고 자기 옷을 벗어 준 착한 남자 구준표. 맘처럼 몸도 착했다. 19禁 이라고 하기엔 좀 약한가요? 고등학생이 공공연하게 저런다면 약하다고 볼 순 없겠지만요… 사실 원작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라마에서 많이 완화해서 저 정도죠. 원작을 그대로 살렸으면 아마 방송심의위원회 심의에 걸렸을 겁니다~ ^^ #2. 12회 인상 깊었던 컷을 모아서… 1.2 준표의 착한 몸 3 소이정의 귀여운 표정 4 가을양의 놀란 표정. 5 잔디 엄마가 소금 뒤집어쓰던 장면. 6 준표가 잔디를 따뜻하게 백허그 하며 옷을 덮어주던 컷. 7 위험에 처한 잔디의 소식을 듣고, 빨리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 2009. 2. 11.
[원작비교] 루이는 지후보다 바람기가 더 있고... 츠카사는 준표보다 훨씬 난폭하다 #1. 츠쿠시, 초반 루이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는데… 츠쿠시는 첫 키스를 하필이면 츠카사와 했다는 게 꼭 신의 저주 같았다. 츠카사는 츠쿠시가 덤볐다고 떠벌리고… 츠쿠시는 루이에게만은 그렇게 인식되는 게 싫었는데… 루이의 반응은 썰렁했다. "네가 누구랑 키스하건 상관없어"라고… 근데 말야… 츠쿠시가 루이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 하는 건 말이지… 시즈카를 안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츠쿠시가 먹던 오징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말로는 여자란 게 제멋대로… 자기 생각밖에 모른다고 하면서도 지난번 가즈야랑 이지메 당할 때 도와준 건 싫지 않았기 때문이라니… 츠쿠시… 루이가 자기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안도감이 든다. '꽃남'의 지후는 잔디에게 빈틈을 보이거나 하진 않았는데... 루이는 츠쿠시에.. 200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