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1 SBS는 왜 문근영양에게 왜 그런 큰 짐을 짊어주었을까? 2008년 SBS 연기대상의 최고 영예는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이 차지했다. 본인도 너무 놀라... 한참을 자리에 앉아 울다 수상하러 무대에 올랐는데... 무대에 오르고서도 근영은 한참을 '어떡해'라며 울었다. 문근영이라는 배우가 '바람의 화원'의 신윤복을 소화하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건 사실이다. 그걸 부정하진 않는다. 그러나 너무 이른 나이에 대상을 거머 쥔 것에 대한 선배들의 생각은 어떨까? 본인도 수상소감으로 '연기를 오래 하고 싶은데 이 상이 짐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 듯... "문근영에게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이란?" 이라고 묻는다면.... "'짐' 입니다." 하지 않을까? 보통 회사에서도 너무 어린 나이에 일찍 승진하면 '질투'를 하거나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지 않는가? .. 2009.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