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vs KBS 공방1 2009년 5월 13일 - 난투극 A씨 강력 부인, SBS vs KBS 패션잡지사 배경 드라마 공방 [김범석의 사이드미러] 왜 손태영은 김남주가 되지 못할까 (기사 발취) 권상우·손태영 커플은 필요 이상으로 디스카운트 되고 있는 부부라 안타깝다. 선한 마스크와 몸짱 신드롬을 일으킨 톱스타 권상우는 그러나 결혼을 계기로 팬들과 멀어졌다. 요즘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의 졸전도 그의 달라진 위상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손태영의 상실감은 훨씬 크다. '두 아내'가 불과 2회 방송됐을 때부터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고,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2주 만에 처녀 몸매로 돌아왔다. 축복받은 몸매"라는 말에 많은 여성팬들이 등을 돌렸다. 왜 손태영은 김남주처럼 대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까. 미혼 시절 많은 염문설에 휩싸인 여자 연예인이 결혼까지 잘 하자 배가 아픈 심리는 아닐까. 권상우·손태영이 감탄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 2009.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