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조문1 장자연의 죽음 '꽃남'이 모두 애도하다 토요일 저녁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보에 최진실 이후로 또 가슴을 철렁 내려앉았다. 지금 '꽃보다 남자' 드라마가 방송 중인 때 발생된 일이었기에 충격이 더할 수도 있겠지만… 방송 중간이던, 종영된 후던… 이런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길 바라는 일 중의 하나다. '장자연' 이란 이름 석 자를 채 인식하기도 전에 잊혀질 이름이 되어버린 한 영혼. 그 젊은 영혼이 스스로의 생을 마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통을 감히 나는 짐작할 순 없다. 다만, 무슨 이유인지 힘들었을 그 영혼을 위로하고 싶다. 그리고 늘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조문 가다 잔디(구혜선), 가을(김소은)-故 장자연을 보내며... 故 장자연, 편히 쉬길… 삼.. 2009.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