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사기극1 '남자 이야기' 은수가 가담한 '드림팀' 50억을 꿀꺽 삼키다 도만희 실장 죽음의 순간을 경태와 함께 들었던 친구 박문호, 아버지에게 버려졌던 것으로 알았지만… 아버지의 죽음 후에야 속 깊은 부정을 알게 된 도재명. 그리고 채도우에게 형과 경아를 빼앗긴 김신이 뭉친 드림팀. 그들의 목표는 채동건설을 벼랑 끝으로 모는 데 있었다. 그들이 1억 원을 종자돈 삼아 이제 서서히 작전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1. '드림팀', 채동건설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를 던지다 후진페이가 입국했다는 소식을 들은 채동건설은 더 안달이 났다. 그것은 후진페이가 '주하이' 개발에 핵심 브로커였던 것! 채동건설의 오이사는 후진페이를 만나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호텔로 달려왔다. 이런 채동의 움직임을 기다리던 '드림팀'은 무선 마이크와 마징가가 해킹한 채회장의 컴퓨터를 통해 채동건설의 움직임.. 200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