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1 '꽃남' 금잔디, '구준표 초콜릿'을 만들다 #1. 잔디에게 고마운 사람은 구준표가 아닌 윤지후다 가을양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고마운 사람에게 줄 초콜릿을 만든다는데… 잔디는 가만 생각해 보니… 고마운 사람으로 떠오른 게 지후였다. 잔디 뭔가 쪼물딱 거리며 만들지 시작했는데… 어라~ 이거 누구 닮았잖아!! #2. 잔디, '구준표 초콜릿'을 선물하다 구준표, 잔디를 만나러 나왔으면 나온 거지… 왜 이런 데까지 불러내냐는 말은 왜 하는 건지! 하여간 누가 구준표 아니랄까 봐~~ 투덜이 준표도 잔디가 만든 자기를 쏙 빼닮은 '구준표 초콜릿'에 넘어간다. 선물 받은 준표도… 선물한 잔디도 행복해 보인다. 2009.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