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매니저1 [캡처스토리] '떼루아' 강태민, 왜 샤토 마코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 #1. 오늘은 이상한 하루다 오늘은 이상한 하루다. 지각이라곤 한 번도 하지 않을 것 같이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는 조 매니저가 지각했다. 게다가 쉐프는 감기로 몸이 아프다며 못 나온다고 하고… 양대표는 곧 '떼루아'가 망하기라도 할 것처럼 걱정의 소리를 하질 않나… 쉐프가 없는 '떼루아'는 엉망이었다. 손님은 요리 맛이 다르다며 불만이었고… 조 매니저는 평소와 다르게 뭔가 다른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 같았다. 주방은 또 어떻고… 보조 주방장 준수가 혼자 요리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는데… 음식 태우고, 뭘 먼저 해야 할지 우왕좌왕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2. 그날 저녁은 낮보다 더 이상했다 '떼루아'를 찾았던 일본인 손님의 초대에 응했던 태민. 그곳에서 조 매니저와 쉐프를 만나게 될 줄 몰랐다. 게.. 2009.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