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1 2009년 4월 7일 - 정려원, 정재영, 강은비, 유하나, 왕석현, 김희선, 열애와 결별 정려원이 정재영과 함께 영화 '김씨 표류기'로 인사한다. '바르게 살자'의 정재영은 아무 표정의 변화도 없이 큰 웃음을 선사해 깊은 인상을 주었다. 정려원. '내 이름은 김삼순'의 그녀는 한글 대사보다 영어 대사가 100만 배는 더 자연스러워 보였던 기억이 있다. 샤크라의 정려원은 황보의 그늘에 가려 보이지 않는 멤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려원이 눈에 띈다.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녀. 정재영과 정려원의 영화는 어떨까? 사실 '김씨 표류기'라는 제목만 보자면 그다지 끌리지는 않지만… 제목만 가지고 영화를 판단할 수 없는 게… 정재영의 '바르게 살자'도 그런 영화였거든… 영화 보는 내내 즐겁고 유쾌했었다. 그래서 한번 믿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김씨 표류기'에 김C는 출연 안.. 2009.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