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1 2009년 4월 17일 - 유재석 1년에 20억, 추신수 '애국가', 김하늘 추신수, 경기 시작전 미국 국가 나올 때 속으로 애국가 불러 카멜레온 김하늘 '체조계의 김연아' 신수지의 오픈하우스 오늘 아침은 추신수의 감동 스토리로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제일 듣기 싫은 게 정규 방송 끝나고 '애국가'를 듣는 건데 … 그런 늦은 시각까지 TV를 보는 것 자체가 찔렸던 걸까? 그때의 애국가는 정말 듣기 싫다. 그런데 김연아가 2009 ISU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시상대에 올라 눈물을 주룩 흘려줬을 땐 애국가가 싫지 않았다. 추신수가 경기 전 미국국가가 울려 퍼질 때 속으로 부른다는 애국가도 '김연아의 눈물 주루룩'과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언니는 저렇게 눈물을 주룩주룩 흘러도 번지지 않는 마스카라는 어느 브랜드 꺼냐며 궁금해 하기도 하던데… 그런 언니들이 한둘이 아니었나 .. 200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