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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3

*강추* 이 커플 반드시 뜬다 - 전민서&왕석현 최근 눈에 띄는 커플이 한 쌍 발견됐다. 전민서와 왕석현! 이들의 만남은 '과속스캔들'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기동이가 유치원에서 반했던 그녀. 전민서 (극 중 이름은 모름~ 죄송).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새로 입학한 기동 왕석현이 민서의 눈에 들어올 리 없을 터~ 그런 민서를 기동은 능숙한 피아노 솜씨로 유혹했다. (역쉬~ 남자가 피아노 치는 모습은 대부분의 여성을 혹하게 만든다! ㅋㅋ) 요즘 민서는 '잘했군 잘했어'에서 비중 있는 배역 별이를 연기하고 있다. 나의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 '잘했군! 잘했어'에서 연기력으로 최고다! 전민서는 CF에서도 눈에 띄는데… 고양이 나오는 통신사 광고가 그것! 병원에 입원한 아이를 위해… 아버지가 고양이를 쫓아다니며 응원 메시지를 만들어 딸에게 보여준다는 설정... 2009. 5. 4.
2009년 4월 7일 - 정려원, 정재영, 강은비, 유하나, 왕석현, 김희선, 열애와 결별 정려원이 정재영과 함께 영화 '김씨 표류기'로 인사한다. '바르게 살자'의 정재영은 아무 표정의 변화도 없이 큰 웃음을 선사해 깊은 인상을 주었다. 정려원. '내 이름은 김삼순'의 그녀는 한글 대사보다 영어 대사가 100만 배는 더 자연스러워 보였던 기억이 있다. 샤크라의 정려원은 황보의 그늘에 가려 보이지 않는 멤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려원이 눈에 띈다.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녀. 정재영과 정려원의 영화는 어떨까? 사실 '김씨 표류기'라는 제목만 보자면 그다지 끌리지는 않지만… 제목만 가지고 영화를 판단할 수 없는 게… 정재영의 '바르게 살자'도 그런 영화였거든… 영화 보는 내내 즐겁고 유쾌했었다. 그래서 한번 믿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김씨 표류기'에 김C는 출연 안.. 2009. 4. 7.
[백상예술대상] 너무 말라 안타까운 그들, 남-김명민, 여-문근영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김명민이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찍느라 감량했다는 소식은 이미 접했지만… 홀쭉해진 김명민에게 이미 강마에는 없다! 문근영은 2008년 연말 시상식에도 너무 마른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너무 말라 안타까운 그들! 그러게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듯싶다. '과속 스캔들'로 만난 박보영과 왕석현. 이들의 포옹이 아름답다. 200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