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표1 [캡처스토리] '떼루아' 이우주, '떼루아' 개업한 날 양대표 앞에서 사고 제대로 치다 #1. '떼루아'의 첫 손님, 미르무역 양 대표 '떼루아'의 오픈 전, 와인 공급에 문제가 생겼지만, 그동안의 인맥으로 겨우 오픈은 할 수 있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떼루아'의 첫 문을 열었다. 그런데… '떼루아'의 오픈을 애타기 기다리던 한 사람. 태민이 다니던 회사 미르무역의 양대표가 기다리고 있었다. 양대표가 '떼루아'의 첫 손님이 된 것. 축하를 하러 온 건지… 딴지를 걸로 온 건진… 좀 두고 봐야겠지. 양대표 "왜 연락 안 했어?" 태민 "오실 줄 몰랐습니다." 양대표 "당연히 와야지. 손님이 없네?" 태민 "아직 이른 시간이지 않습니까?" 양대표 "내가 첫 손님이야? 영광이네~" 양대표… 첫 주문을 '샤토 무통 마이어 1945'를 주문한다. 양대표 뒤끝 한번 길다. 그게 없다면 '샤.. 2008.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