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러1 [캡처스토리] '떼루아' 태민과 우주, 점점 감정의 고리는 깊어만 가고... #1. 우주, 와인이 궁금하다 우주, 불만 있는 고객을 능숙히 다루는 태민의 모습은 달라 보인다. 글보다 술을 먼저 배운 우주는 쎌러 안에 가득 찬 술이 너무 궁금하다. 저 안에 제 각각의 맛과 향을 내는 와인이 가득한데… 어떤 향과 어떤 맛을 낼까? 술도 사람도 머리보다는 그 자체 고유의 향을 먼저 느끼는 우주의 성격으로 보자면… 궁금증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잘 거 같은데… 쎌러 비밀번호를 알아내려 시도하다 태민에게 들킨 우주, 시키는 일이나 하라는 면박을 당한다. #2. 마이어 때문에 악몽에 시달리는 우주 우주, 마이어를 다시 손에 넣고 태민에게 목 졸리는 악몽까지 꾼다. 숨이 턱턱 막히는 우주. 마이어가 뭔지 알아보려 태민이 운동 간 사이 태민의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그저 모든 것이 완벽하고 빈틈.. 200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