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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3

신정환, 입국 의상 논란 "꼭 그 모자 써야 했니?" 드디어 신정환이 돌아왔다. 돌아온다. 아니라더라... 말도 많더니 이번엔 경찰의 발표대로 진짜로 입국했다. 신정환은 다리를 저는 모습으로 얼굴에 살이 붙은 듯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가 입고 온 옷이 이번엔 말썽이다. 늘쌍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곤 했지만... 이번 신정환의 입국 공항 패션은 그가 입은 옷이 고가라는 점도 그렇고... 특히 눈에 거슬리는 것은 그의 모자다. 그가 입은 겉옷이 200~300만원대 옷이라 '제2의 신창원'이 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그러면서 린다 김의 선글라스, 신정아의 옷이며 가방 등이 다시 들먹거려졌다. 그러나 난 그의 모자에 집중하고 싶다. 그는 입국하며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머리를 숙였다. 그런데 머리를 숙여 보이자 그의 모.. 2011. 1. 20.
2010년 10월 11일-MC몽 생니 더 뽑아, 신정환, 강수정 MC몽, '지식iN'에 물어보고 치아 더 뽑았다 가수 MC몽(30·신동현)이 네이버의 이용자 지식공유 서비스 '지식인(iN)'에 자신의 치아 상태로 군대에 갈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본 것으로 확인됐단다. 아~~ 몽아!!!! 그렇게도 군대가 가기 싫었니? 그걸 지식인에 물어보기까지 해가며 숫자를 맞추고 싶었니? 이게 만천하에 드러날 건 생각 못하고 그저 군대만 안가면 그만이란 생각이었니? 이제 어쩔거니??? 사람이 늘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니고, 어제의 톱스타가 오늘의 조연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너무 모양새가 빠지지 않니!!! 이제 부끄러워서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닐 거니? 군대가 그렇게 무서웠니? 이런 일이 밝혀지게 되면 너를 바라볼 국민들의 시선은 무섭지 않았고? 어쩌냐 어쩌냐! 게다가 병무브로커까지 동.. 2010. 10. 11.
'한밤' 신정환 파헤치기, 벼랑 끝으로 모는 건 아닐지 지난주에 SBS '한밤의 TV 연예'는 신정환이 뎅기열이 아님을 현지 취재를 통해 보도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신정환이 현재 세부에 없음과 또다른 사기로 고발 되는 등의 내용을 밀도 있게 취재해 방송했다. 한 친구가 신정환 사태를 보며 이런 얘기를 하더라. 학교 가기 싫어 배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 누구나 한번쯤 해봤던 일 아니겠냐고… 진실은 학교 가기 싫어서 였지만… 선생님이나 부모에게는 '배가 너무 아팠어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 것이 있지 않겠냐고! 나도 어느날 갑자기 회사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몸과 그 보다 더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회사를 나가는 날이 있다는 걸 되돌이켜 보면… 문득, 나도 어쩌면 신정환이 '뎅기열'이라고 거짓말 했던 것처럼 그랬던 일이 있었다는 걸 떠..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