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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2

2009년 4월 9일 - 무릎팍의 신지애, 리아 이혼, 윤도현 KBS 출연금지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신지애 '골프 여제' 신지애가 무릎팍 도사를 만났다. 22살의 어린 나이에 그녀가 크다고 느낀 건… 그녀가 받은 상금의 액수 때문이 아니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집도 없이 살아야 했던 신지애는 월세를 전전하며 살아야 했다고… 게다가 어머니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동생도 크게 다치고… 동생이 지금 멀쩡히 살아갈 수 있는 게 신기하다는 그녀의 평범하지 않은 그녀의 삶. 그러나 신지애는 누구를 원망하지도… 자기 삶을 비관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골프만이 가족을 살릴 유일한 수단이었던 그녀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단다. 자신이 맏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불만' 없이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는 신지애. 신지애가 돈을 많이 벌었다거나… 덩치가 커서가 아니라… '무.. 2009. 4. 9.
[캡처스토리] `우결` 알렉스의 외조 #1. 오늘의 미션 - 내조ㆍ외조하기 알렉스는 "남편이 돈 벌어오는데 내조해야지 그럼!"이라며 내조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얘기하는데…. 신애는 잊고 있었던 남편의 앨범이 생각났다. "나만 안주고 다 돌렸다며?"라고 말하는 신애. 알렉스는 이렇게 말하는 신애의 마음을 알까? 아무튼, 즉석에서 앨범증정식이 있었다. #2. 알렉스&신애 2개월의 공백이 컸나? 서른이 되고서야 1집으로 컴백했다는 알렉스. 신애가 자기 노래를 들어봤기를 기대하지만…. 신애는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알렉스의 팬들로부터 음악선물을 받았지만,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고 했다. 이런 신애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알렉스. 씁쓸하다. #3. 앨범 줄 때, 알렉스의 기분은? 앨범을 만들려고 그렇게 억지로 떨어져 있었던 건데…. 음악 선물을 받고도 들.. 200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