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1 '꽃남' 잔디는 구준표 만나서 피곤해~~~ 스키도 배워야 하고... -_- 잔디, 준표에게 스키 배운다. 뭐~ 구준표가 찬찬히 친절히 가르쳐 줬겠어? 그래도 티격태격하는 준표와 잔디는 행복해 보인다. 가을양과의 두 번째 레슨. 역쉬 툴툴이 준표보다는 100만 배는 더 낫다. 이제 얼추 혼자 타기도 하고… 넘어지면 또 혼자 낑낑대며 일어날 수도 있다. (보너스) 가을양을 구한 소이정. 가을양, 급속도로 달려드는 스노보드 타는 사람과 부딪힐 뻔 했다. 몸을 날려 가을을 밀쳐낸 소이정 덕에 큰 사고를 피했는데… 넘어져서 아파해야 할 가을은 웃고 있다. 아마도 이정이 구해주어서 일 거다. 놀란 이정이 표정이 귀엽다. (근데 소이정은 꼭 성을 붙여서 불러야겠다. 가수 이정은 지금 열심히 군 복무 중이거든… ^^) 2009.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