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환1 [캡처스토리] '떼루아' 와인 쎌러 고장 낸 누명쓰고 떠났던 우주, 그 후 #1. 조이, 우주를 찾아 헤매다 조이, 우주에 대한 마음이 점점 깊어지나 보다. 일하는 현장에 들렀다가도 우주에게 전화를 거는 조이. 우주와 연락이 되지 않자 '떼루아'까지 찾아가 옥림이모에게 물었다. 그리고 우주가 누명을 쓰고 나갔다는 소리를 듣고는 태민에게 따지기까지… 우주가 그럴 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조이, 태민이 어려운 상황에 놓은 것은 보이지도 않는다는 듯하다. 조이는 우주의 단짝친구 공육공을 만나서 우주가 갈만한 곳을 묻지만… 별을 보러 갔을 거라는 어려운 답만 얻고… 돌아서는데… 저기 보이는 우주와 우동을 먹던 포장마차가 보인다. 혹시나 하는 맘에 차를 세웠는데… 거기 우주가 있었다. 그것도 우동을 크게 한입 입에 넣은 우주가… #2. 조이, 우주를 청도 할아버지에게… 조이, 우주를 .. 2009.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