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권1 '신기생뎐' 작가 임성한 남편 자살과 의문투성이의 사생활 2012년 2월 13일. 갑작스레 임성한 작가의 12살 연하 손문권 PD의 사망 소식이 전했졌다. 그런데 그 사망이 당일에 일어난 사건이 아닌 이미 지난달에 벌어진 일이고... 게다가 그날은 둘의 결혼기념일 이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손PD는 일산에 있는 자택에서 목매 숨졌다고 전해진다. 유서가 발견됐고 CCTV에 목매는 장면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경찰을 '자살'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그러니 이 죽음에는 별 의문이 남지 않는다. 그런데 왜 임성한 작가는 남편의 죽음에 대해 가족에게 조차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것일까? 임 작가는 경찰에게 남편이 '사진 찍는 프리랜서'라고 밝혔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게다가 가족에게 조차 '자살'이라는 사실을 얘기하지 않고 '심장마비'라고 알렸단다. 정말 왜 그.. 201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