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대회1 [캡처스토리] '떼루아' 이우주, 샤토 마고트 소믈리에 대회에 '떼루아' 대표로 뽑히게 된 사연 #1. 매니저와 쉐프에 대한 소문은 업계에 퍼지고 양대표가 고용한 타카기가 이용한 매니저와 쉐프의 감춰진 비밀은 이제 업계에 쫙 퍼졌다. 그 일은 '떼루아' 내부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심지어 그걸 빌미로 장난치는 손님까지 등장하고… 그런데 태민은 그 일로 내부 직원들끼리 싸우는 것까지 참을 순 없었다. #2. 쉐프의 칼부림 사건의 뒷배경은 이랬다 사실 사람 좋아 보이는 준수는 어둠의 세계에 있었나 보다. 그건 준수에게 손으로 싸움, 주먹질 말고 다른 걸 할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준 게 앙드레라고… 그런데 준수의 과거를 알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었단다. 그걸 참지 못하고 분노하는 준수를 말리려던 쉐프가 우연한 사고로 사람을 찌르게 됐다는 것. 태민은 조 매니저는 아파서 냄새를 못 맡는다는 건 이미 알.. 2009.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