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1 2009년 5월 18일-여운계 선생 투병 중, 이민우-에이미 결별, '꽃남' 성공 비결 탤런트 여운계, 혼수 상태…의식 불명 탤런트 여운계(69) 선생이 폐암으로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여운계의 남편 차상훈씨는 18일 IS일간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다. 혼수 상태에 빠져 의식 불명"이라면서 "항암 치료를 받다가 일반 병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진 지 3일 됐다"고 밝혔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여운계는 현재 위독한 상태다. 지난 2007년 9월 신장암으로 인해 KBS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하차했던 여운계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병세가 폐암으로 전이되면서 최근 출연 중이던 KBS 2TV 아침극 '장화 홍련'에서 다시 한 번 하차했다. 그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인천의 한 병원에 입원했었다. 뉴스엔에서 여운계 선생.. 2009.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