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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3

[백상예술대상] 시선을 사로잡은 레드의 유혹 - 김지수 고은아의 노란 드레스도 물론 눈에 띄긴 했지만... 김지수의 우아한 붉은 드레스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하얀 피부를 더욱 부각 시키는 붉은 빛 롱 드레스. 마치 여신 같은 포스의 그녀. 김지수! 레드카펫 위에 붉은 드레스! 감히 뒤태가 곱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 2009. 3. 3.
[백상예술대상] 너무 말라 안타까운 그들, 남-김명민, 여-문근영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김명민이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찍느라 감량했다는 소식은 이미 접했지만… 홀쭉해진 김명민에게 이미 강마에는 없다! 문근영은 2008년 연말 시상식에도 너무 마른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너무 말라 안타까운 그들! 그러게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듯싶다. '과속 스캔들'로 만난 박보영과 왕석현. 이들의 포옹이 아름답다. 2009. 3. 2.
제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F4들은... '꽃보다 남자'가 제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다시 뭉쳤다. 우리 준표님은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도 받고~~ 추카추카~ 이민호를 호명할 때… 일제히 일어나신 우리 F4님… 그 자체로 빛나더이다. 훌륭하오~~ 김범도 '에덴의 동쪽'으로 후보에 오르긴 했지만… 동료의 수상에 아름다운 미소를 잊지 않는 김범. 멋찌오~ 루이 현중, 인기상!! (윤아도 신인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F4가 모두 축하해 주니~ 또 한폭의 그림! 모두모두 추카추카! 근데 시상식이 너무 급하게 끝난 느낌은 뭔지 … 볼만하다 했더니 훅~ 지나간 느낌이랄까!! 200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