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1 2009년 4월 24일-'박쥐','마더' 칸 경쟁부문 진출, 수백억 재산에도 배용준 외롭다 ‘박쥐’ ‘마더’ 올 칸 영화제 진출 쾌거 영화 '박쥐'와 '마더'가 5월 13~2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62회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 박찬욱 감독의 야심작 '박쥐'는 경쟁 부문 20편에 포함돼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노리게 됐다. '박쥐'와 함께 경쟁 부문 진출을 노린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봉준호 감독은 '괴물'과 작년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김혜자와 원빈이 주연한 '마더'는 살인범으로 지목된 아들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한 눈물 겨운 모정을 그린 영화로 다음달 개봉한다. 김옥빈이 '베드신 따위는 신경 쓰이지 않았다'는 과감한 말로 주목을 받더니... 송강호가 배우 생활.. 200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