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철1 스토리 부실했던 '빅', 그래도 공유는 부활했다 시청률이야 어떻건 간에 공유는 군입대 하기 전엔 연기력도 갖추고 비주얼도 갖춘 원너비 스타의 한 사람이었다. '건빵 선생과 별사탕'을 아는 이 그닥 많지 않지만..... 공유와 공효진의 호흡이 아직도 기억난다. 누가 누굴 이끌고 한 것이 아니라 둘이 한 호흡으로 숨을 쉬는 환상의 궁합이었다. 그뒤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공유는 한결이란 캐릭터로 달달하면서도 박력있는 탄탄한 남성미를 드러냈었다. 공유가 여걸파이브에 나갔을 때..... '고해'를 들으며 넘어 갔었다. 완전 홀딱 반했으니까.... 어느 가수의 노래보다도 공유의 '고해'가 더 가슴에 와 닿았음을 고백한다. 그 후, 공유도 나이가 꽉 차서 군대를 갔다. 그리고 조용히 제대 했다. 제대 후 공유가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땐 ... 어깨에 무슨.. 201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