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1 2009년 5월 15일 - '해피투게더'의 '분장실 강선생'팀, '트럭'의 진구,키스하고 싶은 남자 이민호 강유미 `안영미, 애인과 출근길 딥키스` 14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분장실 강선생'의 강유미와 안영미가 몸 개그를 비롯해 큰 웃음을 주었다. 지난번 '상상+'에 출연해 다소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해 실망을 주었던 그녀들은 이번엔 철저한 준비를 하고 나온 모양이다. 각자가 '개그콘서트'에서 담당하던 '황현희의 소비자고발'과 강기자를 콩트로 선보인 그녀들… 툭툭 던진 말이 자연스런 웃음을 자아냈고… 안영미 특유의 과장된 웃음소리와 몸짓을 박미선을 비롯한 고정 패널들이 따라 하는 모습도 재밌었다. 그러나 역시 안영미에게 제일 잘 어울린다 싶었다. '상상+'에 출연했던 안영미는 신봉선과의 껄끄러운 사이임을 얘기했었는데… 그것은 3살이나 많은 후배 신봉선을 멋 부리고 다닌다는 이유로 혼냈던 것. 그래서 신봉선.. 2009.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