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최윤영, 절도 이유가 생계곤란이 아니었어?

지난달 20일에 지인의 집에서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의 미코 출신 최윤영의 절도 이유가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한 프로그램에서는 최윤영이 돈을 훔친 이유가 과소비라는 주장했는데....

 

그녀는 현재 월세 300만원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단다.

 

헉! 월세 300만원?

 

월급 300만원 못 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그 월급 받아 3식구, 4식구 알뜰히 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윤영은 수입이 없어졌지만 늘어난 지출을 줄이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고 이에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토로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해진다.

 

 

돈을 펑펑 쓰지 못하는 것은 부끄럽고..... 남의 물건을 탐하는 것은 부끄럽지 않았단 말인가.

 

헐~

 

이게 사실이라면...... 최윤영은 다시 방송생활하기 힘들겠구나. 쩝

 

최윤영이 절도했다는 사실보다... 호화 생활을 끊지 못해서라는 루머가 날 더 슬프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