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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드라마/진이의 다이어리

윤진서 자살시도? 그녀가 직접 남긴 메모 보니

by 하진다이어리 2012. 6. 28.

 

 

 

배우 윤진서가 6월 28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단다.

 

현재는 의식을 회복했다고...

 

집에서 발견된 자필로 쓴 '슬프다. 외롭다'는  메모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 내리고 있다.

 

대체 이런 메모는 왜 남겼던 걸까?

 

갑자기 미니홈피가 궁금해졌다.

 

거의 파산한 상점 같은 분위기다.

 

한 때 이택근과 만날 때는... 저 미니홈피도 화려했겠지?

 

둘이 속옷 화보 찍었던 것도 다 올려놨었겠지?

 

 

 

 

시베리아 사막 같은 미니홈피도 사람들이 윤진서가 안좋은 생각을 했을꺼라 의심하는데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다.

 

 

윤진서는 최근 tvN '일년에 열두남자(이하 '일열남')'의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제목만 보자면 쌔끈한 이 드라마는 사실 쫄딱 망했다.

 

단지 케이블 이라서 불리 했다고?

 

그렇다고 말하긴 어렵다.

 

곧 입대할 지현우와 유인나를 엮어준 '인현왕후의 남자(이하 인왕남')'도 케이블 방송이었다.

 

'인왕남'은 굳이 둘의 열애가 아니더라도 화제가 된 드라마였다.

 

제목만 보고는 사실 은근 '일열남'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전에 '로맨스가 필요해'란 드라마를 봤기에... 혹시 그런 류(?)가 아닐까 싶었거든

 

진짜 얼마나 화끈할까 기대하며 기다렸던 드라마였다.

 

그러나 시작은 화려했으나 한 두편쯤 보고 포기해 버릴 수밖에 없었다.

 

야하지도 않고.... 스토리도 없고.....  대체 뭘 하고싶은 얘긴지....

 

1,2 편 보고 바로 접었다.

 

암튼.... 윤진서는 드라마 종영 후 미쿡에 잠시 다녀온 모양인데...

 

소속사측은 윤진서가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기약을 과다 복용해 무리가 온거 같다고 주장했다.

 

병원측에서도 약물 과다 복용이라고 말을 한 모양이다.

 

어쨌거나 ... 윤진서는 위 세척을 했고... 지금은 의식을 되찾아 회복 중이란다.

 

부디 소속사의 주장대로 자살시도가 아니길.....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