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뜬금없이 검색어 1위에 오르면
대부분 오늘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거나 사고를 쳤거나 둘중에 하나다.
간혹 그날 프로그램에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면 '자살'을 의심하곤 한다.
오늘은 블락비의 전 소속사 사장이 자신의 자택 지하실에서 숨진채 발견 됐다는 비보가 있었다.
블락비와 임금 관계로 소송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자살이라고 결론이 났지만 그 내막은 알수 없었다.
이 자정이 가까이 된 시각에 등장한 검색어 '손호영'은 이 비보보다 더 충격적인 사건이다.
그의 차여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단다.
차는 불법주차된 상태였었고, 견인한 후에야 차안에 여성의 변사체를 발견할 수 있었단다.
그 안의 여인은 손호영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누굴까?
설마 연예인은 아니겠지?
그렇다면 바로 이름까지는 아니어도 이니셜 내지는 배우나 가수 등등이 언급됐을 거다.
손호영은 이 건으로 조사를 받았고, 자신도 이런 상황에 놀라고 있다고 하지만....
최근 몇년간 벌어진 사건 중에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아닌가 싶다.
과연 진실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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