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TV는...15 '꽃남' '지후찬가' 떴다~~ 지후찬가 지후선배 애절눈빛 누나들은 가슴앓이 살인미소 자랑마라 누나들은 죽어난다 피디님하 지후선배 샤워씬도 넣어줘라 달콤섹시 목소리에 누나들은 잠못잔다 구절구절 옳은 말씀이오. 지후님의 눈빛 너무 애절합니다~ 2009. 2. 26. [원작과 TV] 츠쿠시의 화장실 사건 vs 잔디의 화장실 사건 #1. 만화에선 원작에서 츠쿠시의 화장실 사건은 루이와의 첫 데이트 때 발생한다. 루이와 페스트푸드점에 갔던 츠쿠시. 루이와의 첫 키스가 좋기도 했지만… 츠쿠시는 자꾸 츠카사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찼는데… 너무 생각에 몰두했었나? 그러다 화장실 문 잠그는 걸 놓쳤다. 루이는 무슨 일이 생겨도 별 반응이 없다. 그러나 츠쿠시가 울고불고하는 건 재밌나 보다. 루이, 츠쿠시에게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단둘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을 만큼. #2. TV에선 마카오로 준표를 찾아간 잔디. 준표에게 제대로 차였다. 대면하기 전까진 무슨 일이 있으려니 믿고 싶었다. 그러나 준표의 입에서 지우고 싶은 얼룩이 된 잔디는 이제 돌아갈 일만 남았는데… 잠이 덜 깬 잔디. 낯선 마카오에서 무심코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고 있.. 2009. 2. 24. '꽃남' 소이정, 범이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범이의 매력은 카메라 엥글에 다른 배우가 잡힐 때에도 뒤에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는 거다. 범이가 도예에 빠졌다. 범이의 단독 샷이 기쁘다. 도자기 빚는 모습은 진지하고… 웃는 모습… 화난 듯한 모습… 진지한 모습…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동영상으로 사고 때의 모습을 봤는데… 마음이 아팠다. 충격이 많이 심했을 텐데… 그 와중에 방송도 신경 써야 하니 그 답답함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범이의 재수술은 잘 끝났는지… 중반을 넘긴 '꽃보다 남자'에서 범이의 안정적이 연기가 끝까지 빛을 발하길 바라며… 2009. 2. 19. [드라마 속 여행] '꽃보다 남자' 마카오에서 2막를 시작하다 아시아의 라스베가스라 불리는 마카오에서의 2막은 좀 지루하게 시작되었다. 그 지루함을 눈요기로 참아보면 어떨까? 2009. 2. 1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