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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드라마/진이의 다이어리

2009년 4월 15일-홍수현, 최은경, 한석규, 안젤리나 졸리

by 하진다이어리 2009. 4. 15.
홍수현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모 케이블 방송에서 '그녀의 스타일'로 인사하는 그녀, 홍수현.
어느 날은 패션쇼에 폭탄 머리를 하고 나타나더니… 스타화보까지…
사랑스런 여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안젤리나 졸리
기러기 아빠 된 한석규


영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퍼스트가 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무려 58%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젤 번천이라고… 그런데 그게 단 9%의 지지를 얻은 거란다. 그러니 2위는 별 의미가 없을 듯 하다.

가족사랑이 남다르다 소문한 배우 한석규가 '기러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단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기꺼이 내 주던 한석규는 4명의 자녀를 모두 유학 보냈다.
연예인들 중 상당수가 자녀를 유학 보내고 있는데… 생활의 여유가 된다면 유학을 선택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건 아닐까?
물론 모두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산소 탱크' 박지성의 영국 생활 다큐로 제작
김혜수, 작가로 인사하다
양준혁-최다 홈런 타이 기록


'산소 탱크' 박지성의 영국 생활을 MBC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19일 방영할 예정이다.
사실 그는 경기가 없는 평소엔 뭘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긴 했다. 그 궁금증을 얼마나 해소해 줄까?
일요일을 기다려 보자.

섹시 스타의 대표주자 김혜수가 오늘은 너무도 단아한 모습으로 인사했다.
전에도 김혜수의 그림 솜씨에 대해 듣긴 했지만… 오늘은 정식으로 '작가 김혜수'로 인사한 것.
푹 파인 시원스런 드레스를 입은 김혜수도 멋찌지만… 오늘의 단아한 모습도 아름답다.

삼성의 양준혁 선수가 장종훈 선수가 세운 340 최다 홈런의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제 얼마 후면 기록 경신의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절로 기분 좋아진다.
어제 팀이 이겼으면 더 좋았을 것을…
양준혁도 조금은 아쉽겠다.

아름다운 청년 원빈

우리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얼마면 돼?"의 원빈이 유니세프 구호 활동을 하러 아프리카에 다녀왔다.
조만간 영화 '마더'로 다시 보게 되겠지만…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보기 좋다.

김남주, 이지현 그리고 궁선영

김남주가 '내조의 여왕'의 인기에 힘입어 패션도 떴다고 난리다.
그런데 난 좀 그렇다. 얼마전 기사에선 김남주가 짝퉁이라도 명품만 고집해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바람에 명품 협찬이 끊임이 없다고…
음… 음… 나의 편협한 생각일지 모르나… 이것도 어찌보면 간접광고(PPL) 아닌가 말이다.
결국 그녀가 걸치고 두루고 한 것이 어마어마한 금액이라는 건데…
사실 명품과 거리가 먼 나는 봐도 잘 모르겠다. ㅋㅋ

이지현이 살이 좀 빠졌을 뿐… 성형은 아니라고 변명을 했단다.
뭐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그런가 부다. 그러나 요즘은 성형했다고 비난 받는 시대는 아니지 않나?
했는데 좋았다. 했는데 이상하다. 뭐 이런게 얘기 꺼리가 되지 않나 싶다.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이 교수님이 되어 돌아왔단다.
우리는 CF에서 그녀를 볼 수 있다고…
그런데… 왜 난 저 여인이 낯설어 보일까?

그외에 오늘 있었던 이야기들
최지우와 열애설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이진욱이 올해 후반에 가려던 군대를 앞당겨 가기로 했단다.
이왕 가기로 한 것이라서 빨리 다녀오겠다는데…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것은 아닐까라는 개인적 궁금증이 있었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집 금고에 현금을 쌓아놨단다.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벌어서 흥청망청 쓰지 않고, 집안 빚 갚고… 부모님 집 사드렸다니…
박현빈도 참 아름다운 청년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왠지 박현빈의 집 금고에 아직도 현금을 보관하고 있다면…
그의 집이 안전할지 걱정스러워지는 건 왜일까? ^^

'우결'의 전진과 이시영이 열애한다는 '설'이 있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우결' 제작진은 참 힘들겠다.
얼마 전 정형돈이 열애 사실을 공식화 하면서 하차하기로 했는데…
전진과 이시영이 실제로 열애를 한다면 이들을 계속 끌고 나가야 하는거야? 말아야 하는거야?

제목으로 낚인 기사
- 최은경, 이제야 밝힌 아나운서 프리선언 속사정은?
이유는 간단했다. 심신이 피곤했다는 것. 그냥 일반 직장인과 같은 고민을 했었던 거였다.

- ‘그림자 살인’ 흥행하면 한석규가 웃는다?
그 이유는 이 영화의 공동제작사 대표가 한석규의 친형이기 때문이라는데…
솔직히 형은 형이고… 동생은 동생이지 않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