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1000 명과 성관계 맺고 싶다…블락비 재효, 샤이니 민호 언급

2013년 10월 21일. 이유린이란 성인 연극배우가 실검 독차지를 위해 고군분투 했다.

 

오전 이슈는 '자살시도' 소동이었다.

 

성인 연극에 출연하는 이유린은 연기 도중 너무 심취하는 바람에 상대 남 배우의 팬티를 내리고 실제 애무를 했다고 했다.

 

이유린은 21일 극단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몸 연기하며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다. ‘창녀와 다름이 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랜 시간 노숙생활을 했다면서 자살시도를 했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자살소동과 관련한 문자까지 공개했다.

 

이것을 두고 사람들은 연극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걸로 끝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 언니는 오후에 또 한건으로 다시 실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내셨다.

 

이유린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유린이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도 했다.

 

당시 이유린은 “난 성 관련해서 일을 할 거고 내 목표치는 1000명의 남자와 섹x를 할거다. 잘생긴 외국 백인을 비롯하여~”라고 글을 남겼다.

 

심지어 이유린은 그룹 블락비 재효, 샤이니 민호 등 연예인과도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수많은 블락비와 샤이니 팬들의 공분을 샀다.

 

나의 결론은 이렇다.

 

이 언니는 아픈 언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제대로 된 말이 하나도 없다.

 

자실 시도니 1000명과의 섹X니 하는 발언들이 뭘로 봐서 정상일 수 있단 말인가.

 

이걸 왜 또 언론은 그 언니를 도와 부추겨줄까.

 

이제 관심을 끊어야 한다.

 

그냥 아픈 언니다.

 

어쩌다 저지경이 됐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이유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