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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정 고1 이더나!!! 상남자 '화이' 여진구

하진다이어리 2013. 10. 4. 14:12

 

http://magazine.firstlook.co.kr/?star=giant-boy

에 올라온 여진구의 사진을 모았다.

 

 

 

 

 

 

 

 

 

이제 겨우 소년이면서 이미 배우가 되어버린 여진구. 이 굉장한 열일곱 살에겐 모든 것이 아직 시작일 뿐이다.

로 시작되는 인터뷰. 

 

내 기억이 맞다면 여진구는 올해 고1이다.

 

덩치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  '화이'에 출연한 다섯 아빠 중의 하나는 여진구를 처음 봤을 때 20대로 보았다고 했다.

 

그건 '노티난다'는 의미와는 다른 종류의 것이다.

 

자이언트, 해품달 등을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 받은 여진구.

 

여진구는 유승호와는 좀 다른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여릴적부터 누나들 눈도장 콕콕 받으며...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여배우들의 러브콜이 줄을 섰던 유승호.

 

그러나 그는 정작 성년이 된 후에는 어릴적 주목 받는 것만큼의 사랑은 받지 못한 것 같다.

 

열심히 다작을 하더니..그는 어린 나이에 군입대라는 초강수를 선택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서른을 꽉 채워서 군입대 하는 모습과는 전혀 달랐던 유승호의 선택.

 

유승호에 대해선 그가 군복무를 마치고 나온 후에 다시 살펴보고 싶다.

 

여진구의 미래는 어떨까?

 

심히 기대되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