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드라마/진이의 짜투리

태양의 후예·도깨비의 이응복 감독, 왜 김은숙 작가 차기작서 빠졌나했더니...

하진다이어리 2019. 12. 18. 10:43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응복 감독의 촬영감각은 작품에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응복 감독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 영원의 군주' 참여하지 않아 의아했다.


궁금증이 오늘에서야 풀렸다


이응복 감독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명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위트홈’을 제작한다. 


왠지 엄청 기대되는 조합이다.


최근 웹툰이 신선한 소재로 부각되고 있고, 이응복 감독은 그걸 최대한 극대화해 촬영할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