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소은
SBS '도시의 법칙' 마지막편에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방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도시의 법친 in 뉴욕' 편에 등장한 이소은은 존박의 대학 선배로, 두 사람은 시카고 노스웨스턴 동문이다. 존박과 이소은은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소은은 로스쿨 졸업 후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데뷔해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곡 작별을 불러 화제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이소은은 2005년 4집 앨범 Think Of Me 발표를 끝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사실 이소은의 로스쿨 입학이나 굵직한 소식들은 뉴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이소은은 와인 한병을 선물로 준비하고 '렛잇고'를 비롯해 존박과 듀엣 곡을 불러 감성을 자극했다.
'in 드라마 > 진이의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파시청] 난 '하이드 지킬, 나'를 지킬란다 (0) | 2015.02.03 |
---|---|
'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명량' 출연한다니 일본인父가… (0) | 2014.08.23 |
장범준 '어려운 여자', 범상치 않은 '유혹'의 자태 서은아 (0) | 2014.08.20 |
명량 1500만 돌파?…"아직 대한민국엔 인구 3500만이 더 있습니다" (0) | 2014.08.20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남궁민이 승낙할때까지 '결혼 요구' …"완전 귀여우!" (0) | 2014.08.20 |